장난인 줄 알았죠? ‘고기서 고기’ 탄생기

때는 2017년 6월 점심 먹고 졸릴 때쯤,

서버팀 reid가 아이디어를 하나 던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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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메신저엔 마케팅을 위한 미친 아이디어가 올라오고,

아무 반응없이 사라지곤 하는 #mkt_crazy_idea 채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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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서버팀 reid가 이 채널에 삼겹살만 굽는 영상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던 것이 사건의 발단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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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도 좋은 편

 

그리고 여차저차해서 해가 지나간 2018년 2월. 이 아이디어를 살려보기로 해요.

 

마케팅팀은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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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중 회의 중

 

오랜 기간 회의 결과, 볼 것 없을때 틀어두고 싶을 만한

편안한 감성의 영상을 만들자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왓챠플레이에서 꾸준하게 감상되길 원하는 그런 영상이었죠.

 

‘고기서 고기’ 목표

1. 만우절에 공개

2. 사람이 나오지 않고 오로지 고기만

3. 매 에피소드마다 감질나는 음식과 함께

 

이 기획의 목표를 세우고, 목표에 맞춰 제작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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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내내 기획과 제작, 후반작업에 힘을 쏟고 나니 어느새 4월 1일!

 

우리의 ‘고기서 고기’가

만우절 날에 거짓말처럼 (사실은 진짜) 공개 되었어요.


  

그리고 동시에 왓챠플레이에서도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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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도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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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G는 Very Very Important Grass의 줄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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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반응도 남겨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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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몰랐던 의미..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이 날 오픈한 고기서 고기는 그 당시 신작들을 (왕좌의 게임, 섹스 앤 더 시티 등..)

누르고 당당히 시청량 1위를 차지했어요 (뿌듯)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사실!

평창 올림픽 당시,

올림픽이 끝나고 당시 사용했던 물품을

중고로 팔아서 또다른 이슈를 만들어냈었던 일이 있었죠.

 

여기서 영감을 받아 촬영 소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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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watchaplay/posts/2089251087756971

 

결과는 무려 댓글이 2천 개!

여러분께 돌아간 소품들, 잘 쓰이고 있겠죠?

(심지어 마케팅팀도 아니었던)

누군가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고기서 고기>는 이렇게 탄생했어요.

만우절 장난인 듯 아닌 듯한 <고기서 고기>,

가끔 고기가 생각나실때 틀어보세요 :)

왓챠플레이 – 고기서 고기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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